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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국 본선이 한국축구의 요람인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즐기는 비전문(동호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무대다. 성적 중심의 유소년 축구 문화에서 벗어나 즐기는 축구를 확산하고, 축구의 접근성과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지난 6월 열린 권역별 예선에는 서울·수도권, 강원·충청권, 경상권, 호남권에서 각각 36팀씩 총 144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8세 이하(U-8·4인제), 10세 이하(U-10·4인제), 12세 이하(U-12·8인제)로 나눠 진행됐으며, 연령별 12팀씩 총 36팀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본선 첫날인 12일에는 연령별 12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에 오른 8팀은 13일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연령별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장학금 300만 원,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장학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공동 3위 두 팀은 각각 트로피와 장학금 100만 원을 받는다.
경기장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대한축구협회 마스코트 ‘백호’ 타투 체험을 비롯해 풋볼링, 순발력 챌린지, 풋볼네컷,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중 대한축구협회 대회운영본부 생활축구팀장은 “권역 예선에 이어 전국 본선을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비전문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의 재미를 마음껏 느끼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뛰는 공간에서 더 큰 꿈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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