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충북도민의 파트너' 충북축구협회 발전위원회 출범...송종국, 문성환 등 참여
충청북도 축구협회 제공
충청북도 축구협회 제공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충청북도축구협회(회장 강성덕)가 충북 축구의 중장기 발전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발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충북축구협회는 18일(금) 발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문성환 위원장(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을 비롯한 위원 6인을 위촉했다.

문성환 위원장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교수, 대한체육회 마케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마케팅을 중심으로 축구대회 기획,운영, 스포츠산업, 교육, 미디어,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위원에는 2002 한,일 월드컵 스타 송종국을 비롯해 이연주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융합계열 학부장, 한승진 을지대학교 레저산업전공 교수, 김성진 한국스포츠경제 부장, 김동환 풋볼리스트 기자, 정종봉 K리그 축구해설위원이 위촉됐다.

발전위원회는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실행형 위원회’를 목표로 충북 축구의 중장기 발전전략, 유소년 선수 육성 및 학부모-지도자 교육, 기업 스폰서십 및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스포츠 관광 및 지역 경제 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돕는다.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은 “충북 축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선수 육성과 대회 운영을 넘어 스포츠 산업과 기업, 지역사회,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며 “각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충북 축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축구협회 
충청북도 축구협회

문성환 발전위원장은 “충북의 우수한 인프라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세계를 꿈꾸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 물론 선수 육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며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움직이고 결과를 만드는 발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북도축구협회 발전위원회는 이번 출범을 시작으로 충북 축구의 현안을 점검하고 중장기 발전 과제를 구체화하는 한편, 스포츠마케팅과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모델을 단계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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