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BC
박진영·김유정 눈 맞았다…'100일의 거짓말' 영상 보니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한국의 수비가 앞선 에콰도르전과 달리 숭숭 뚫리고 있다.
28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가 진행 중이다. 전반 27분 현재 우루과이가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전반 27분 우루과이의 간결한 연계에 한국이 흔들렸다. 전방으로 침투하는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가 한국 수비를 교란했는데, 그쪽으로 수비가 쏠리자 백 패스를 했다. 노마크 상태에서 전진하던 조르지안 데아라스카에타가 논스톱 오른발 중거리 슛을 날렸고, 힘들이지 않고 감아 찬 킥이 골문 구석에 빨려들어갔다.
앞선 선제골은 우루과이가 넣은 바 있다. 전반 14분 한국 센터백 이한범이 과감하게 올라가 슬라이딩 태클을 했는데, 이를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수비 구멍이 생겼다. 이어진 이재성의 견제도 이겨낸 우루과이 측이 스루패스를 찔러 넣었는데 김민재의 최종수비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쓰지 못했다. 수비 배후로 침투한 다르윈 누녜스가 마무리했다.
한국은 김승규를 골문에 세우고 이태석, 김민재, 이한범, 설영우로 포백을 구성했다. 황희찬, 이재성, 김봉수, 이강인이 중원을 구성했고 손흥민, 오현규가 공격진에 선발 출격했다.
우루과이는 최전방에 다르윈 누녜스를 배치한다. 2선에는 브라이안 로드리게스, 조르지안 데아라스카에타, 호아킨 피케레스가 배치됐다. 중원은 로드리고 벤탕쿠르와 루카스 토레이라가 맡았다. 수비는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 마티아스 올리베라, 로날드 아라우호, 기예르모 바렐라가 구성하고 골문은 크리스토퍼 피에르마린이 지켰다.
한국은 로베로토 모레노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였던 에콰도르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이번 4연전을 시작했다. 오현규, 손흥민, 이동경의 골이 연달아 터졌다. 우루과이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임시감독 체제인데, 스타 플레이어 출신 디에고 포를란이 팀을 이끌고 있다. 부임 후 첫 경기였던 최근 일본전에서 1-3으로 패배한 뒤 심기일전해 한국으로 건너왔다.
사진= 풋볼리스트, 게티이미지코리아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