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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착과 함께 구단의 역사와 전술, 선수 구성을 살펴보는 ‘2026-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가이드북’이 나왔다. 라리가 전문가 한준 크리에이터가 쓴 이 책은 이강인의 역할과 팀 적응 과정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강인은 2023년 7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지 3년 만에 라리가로 돌아왔다. 아틀레티코와 5년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 7번을 받았다.
1903년 4월 창단한 아틀레티코는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와 함께 라리가를 대표하는 구단이다. 라리가 11회, 코파 델 레이 10회, 유로파리그 3회 우승을 기록했다.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 유니폼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 정신이 구단을 상징한다.
2011년 12월 부임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조직적인 수비와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아틀레티코를 유럽 정상급 팀으로 이끌었다. 부임 이후 8개의 주요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두 차례 진출했다.
2026-2027시즌에는 얀 오블락이 골문을 지키고 호세 히메네스, 로빈 르노르망, 다비드 한츠코가 수비진을 구성한다. 중원에는 코케와 파블로 바리오스, 마르코스 요렌테, 알렉스 바에나가 포진하며, 공격진에는 훌리안 알바레스, 알렉산더 쇠를로트, 아데몰라 루크먼이 자리한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뛸 수 있는 이강인은 볼 컨트롤과 탈압박,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 안에서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과 수비 가담을 어떻게 수행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가이드북은 이러한 선수 구성과 전술 분석에 더해 구단의 역사와 주요 레전드도 소개한다. 이강인의 라리가 복귀를 계기로 아틀레티코에 관심을 갖게 된 팬들이 팀의 특징과 경기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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