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절친' 쿠보, 3살 연상 여배우와 결혼 골인...열도가 '화들짝 들썩'
쿠보 부부 / SNS
쿠보 부부 / SNS

[풋볼리스트]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쿠보 타케후사(25·레알 소시에다드)가 배우 후쿠하라 하루카(28)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이번에 저희 쿠보 타케후사와 후쿠하라 하루카는 결혼했음을 보고드린다”며 “어린 시절부터 많은 분들의 지지와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다. 아직 많이 미숙한 저희지만, 여러분께 받은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서로 돕고 웃음이 가득한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부부를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반지를 착용한 두 사람이 웃는 모습이 담겼다. 쿠보는 정장, 후쿠하라는 흰 원피스를 입었다.

쿠보 타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쿠보 타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 게티이미지코리아

2001년생인 쿠보는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거쳐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이후 여러 구단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했다. 일본 대표로는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다. 국내에서는 이강인과 친분이 있는 선수로도 알려져 있다.

1998년생인 후쿠하라는 2005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2016년 드라마 ‘굿모닝 콜’로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으며, 2019년부터는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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