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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서울이랜드가 양천구민들과 함께 목동종합운동장 레울파크에서 가을운동회를 연다.
14일 서울이랜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해FC2008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 홈경기에서 가을 맞이 운동회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레울키즈 가을운동회’는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행사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100명이 4개 팀으로 나뉘어 경기장에서 대형 바퀴 굴리기, 공 튀기기, 줄다리기, 계주 등으로 승부를 겨룬다.
가을운동회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운동회 종합 1위 팀에는 특별 리워드를 증정한다. 참가 가족은 하프타임 럭키드로우 추첨권을 받을 수 있으며, 주장 김오규가 추첨자로 나서 탐앤탐스 커피머신과 그라인더(1명), 켄싱턴 호텔&리조트 숙박권(2명) 등 행운을 뿌린다.
가을운동회 외에도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후 1시 장외 이벤트존에서 노래 경연대회 ‘레울파크 K팝스타’ 본선이 열린다. 심사위원은 주장 김오규가 맡는다. 예선은 15일 오후 6시까지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 게시물 내 온라인 설문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이랜드 관계자는 “아이들이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을운동회를 준비했다. 많은 팬들이 레울파크를 찾아 가을 축제를 즐기고 승격을 향해 달리는 선수들에게 큰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양천구 패밀리데이’로 진행된다. 서울이랜드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양천구민을 위한 홈경기를 개최한다. 서울이랜드는 2022년 목동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 같은 해 양천구와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소년·여성 풋살대회 '레울컵' 개최, 양천경찰서와 청소년 도박 방지를 위한 '폴리스데이' 캠페인 진행 등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천구민은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양천구 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킥오프 직전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시축에 나서 구민과 함께하는 홈경기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김해전 홈경기 티켓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서울이랜드는 현재 치열한 승격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승점 51로 리그 3위에 자리했다. 1위 수원삼성(승점 56)과는 5점 차이며, 2위 수원FC(승점 51)와는 승점 동률이다. 서울이랜드는 남은 경기 전승을 통해 2위까지 주어지는 자동 승격 티켓을 거머쥐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서울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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