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연·날씨 삼박자 완성' 울산, 초대형 포스트매치 페스티벌 'BIG CROWN LIVE 2026' 준비 끝!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울산HD가 축구, 공연, 날씨 완벽한 삼박자와 함께 초대형 포스트매치 페스티벌 진행 준비를 마쳤다.

16일 울산은 보도자료를 통해 "17일 부천FC1995전 홈경기와 함께 열리는 초대형 포스트 매치 페스티벌 ‘BIG CROWN LIVE 2026’의 하드웨어 세팅과 연출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라고 밝혔다.

팬들의 반응은 이미 뜨겁다. 지난 14일 정오 오픈된 일반 예매는 시작 10분 만에 주요 프리미엄석 매진된 데 이어, 불과 5시간 만에 1층 및 2층 전 좌석 매진됐다. 일찍이 올 시즌 구단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확정 지은 상태다. 경기장 전체 매진에 따른 '역대 최고 관중 수' 기록 달성까지 기대된다.

울산은 홈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최상의 오감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연출 및 음향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이 축구전용구장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모든 관중석에서 공연을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무대 연출과 음향 시스템을 세심하게 설계했다. 국내 최정상급 페스티벌에 사용되는 고성능 스피커 120개 이상을 현장에 설치하고 최종 음향 리허설을 완료했다. 여기에 입체적인 연출을 더할 무빙 조명과 CO2 분사 장치 각 16대, 무대의 웅장함을 극대화할 핀 조명은 물론, 빅크라운 4면 전체를 둘러싼 K리그 최초의 '360도 LED 리본 전광판'까지 적극 활용하여 경기장 전체를 거대한 전문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아티스트들의 라인업과 셋리스트도 풍족하다. 출연 아티스트인 최예나, 츄, 이영현, 솔지는 가수별로 5곡씩 총 20곡의 히트곡 셋리스트를 최종 확정했다. 부천과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약 120분간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이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날씨 역시 완벽한 '페스티벌 모드'를 예고하고 있다. 경기가 펼쳐지는 17일 울산 지역 기온은 18도에서 22도 사이의 포근하고 청명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지역 시민들에게 최고의 가을 나들이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울산 관계자는 “현장 음향과 조명 장비, 아티스트 셋리스트부터 완벽한 가을 날씨까지 모든 삼박자가 갖춰졌다. 팬들이 축구의 승리와 함께 120분간의 콘서트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마지막 동선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울산H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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