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장윤정, 득표율 60.6%로 독주…전유진·김의영 추격하는 트로트 인기상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수원] 김진혁 기자= 차두리 감독이 패배 요인으로 선수단의 용기 부족을 짚었다.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를 치른 수원삼성이 화성FC에 3-2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18승 5무 4패(승점 59)로 선두, 화성은 12승 8무 8패(승점 44)로 5위다.
화성이 추격전을 벌였지만,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이날 전반전부터 쏟아진 폭우에 화성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정호연을 압박하는 전략을 취했지만, 제대로 먹히지 않았고 전반전 상대 중거리포 및 자책골 유도로 내리 3실점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전 반등했다. 전방 압박이 효과를 봤고 상대 실수를 유발하며 보이노비치, 전성진이 득점했다. 하지만 마지막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차두리 감독은 "수원과 이정효 감독님께 승리 축하드린다. 어려운 경기라고 예상했다. 전반에는 수비나 경합에서 미드필더가 해줘야할 몫을 못했다. 전환 상황 일어났다. 수원에 굉장히 위협적이다. 공격 작업 때도 운동장 분위기, 상대 기세에 눌려 기본적인 것도 용기를 내서 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로 전반은 수원FC전의 연장선"이라고 총평했다.
이어 "실점도 많이 했다. 후반전은 선수단이 하고자 하는 축구를 했다. 수비에서도 미드필더가 더 압박하고 적극적으로 2차 동작을 가져가면서 기회를 만들었고 득점도 냈다. 후반은 강한 상대를 압도할 수 있었다. 좋은 장면도 만들었다. 후반 내용만 보면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경기였다. 전반 45분 전체에서 할 수 있는 걸 못해 패배로 이어졌다. 후반전 모습을 가지고 남은 4경기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겠다"라고 다짐했다.
가장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용기다. 경기장 분위기, 상대 5연승 등 압도당해 할 수 있는 걸 하지 못했다. 가장 아쉽다"라며 선수단의 경기 태도를 언급했다.
하프타임 때 전한 메시지에 대해 차 감독은 "좋은 이야기는 분명 안했다. 칭찬도 안했다. 후반전 전술적 변화는 하나도 없다. 공격, 수비 모두 똑같은 시스템과 원칙으로 했다. 단 경합 상황, 압박 거리 때 얼마만큼 에너지를 가져가느냐 상대가 어려움과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다. 처음 게임 플랜으로 후반 진행했다. 선수단 에너지, 특히 중원 싸움에서 열세가 컸다"라고 밝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