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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K리그 유소년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이 인천에서 개막한다.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팀과 해외 유소년 팀이 실력을 겨루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6이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열린다"라고 발표했다. 인터내셔널 유스컵은 지난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연맹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K리그 5팀(광주FC, FC서울, 울산HD, 인천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 해외 6팀(가시와레이솔, 라싱산탄데르, AD우니온아다르베, FC미트윌란, 시드니FC, PVF풋볼아카데미),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초청팀 인천남고 등 총 12팀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는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U17 선수들이다. 6팀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팀은 조별리그에서 5경기를 소화한 뒤 각 조 1위 팀이 결승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A조는 AD 우니온 아다르베, FC미트윌란, 가시와레이솔, FC서울, 울산HD, 인천남고 포함됐다. B조는 라싱산탄데르, 시드니FC, PVF풋볼아카데미, 포항스틸러스, 광주FC, 인천유나이티드가 편성됐다.
조별리그는 24일부터 29일까지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 등 인천 일대에서 열린다. 대회 1일차인 24일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오전 11시부터 라싱과 시드니, 울산과 서울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PVF와 포항, 광주와 인천 경기가 열린다. 같은 날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과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각각 가시와와 인천남고, 아다르베와 미트윌란 경기가 열린다.
조별리그 종료 후에는 30일 오후 1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대회의 세부 일정과 결과는 K리그 유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맹은 "인터내셔널 유스컵을 비롯한 해외 유소년 팀과의 교류를 통해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대회 경험을 확대하고, 국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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