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동성식품과 기부금 전달식 진행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용인FC가 동성식품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3일 용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주식회사 동성식품(대표이사 이용택)으로부터 유소년 축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라고 밝혔다.

용인은 지난 1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 홈경기에서 동성식품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성식품은 용인 창단 초기부터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온 기업이다. 구단이 개최한 여성축구대회와 직장인축구대회에 현물 협찬으로 참여해 왔다.

당시 대회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제공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탠 데 이어, 이번에는 기부금 전달을 통해 유소년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동성식품은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식품 전문 기업으로, 1987년 설립 이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업, 학교·단체 급식, 프랜차이즈 등에 면·떡·소스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통 사누끼 우동 브랜드 '향미암'과 유통 전문 브랜드 '쿡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 정기 후원과 장애인 시설 지원, 독거노인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용인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을 유소년 선수들의 육성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공헌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택 동성식품 대표이사는 "지역 축구 발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부가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용인 단장은 "유소년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동성식품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용인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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