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파주, 연고지 여자축구 활성화 위한 아마추어 대회 개최 ‘우승하면 레전드 전가을의 지도 받는다’
핑크블루(파주FC). 서형권 기자
핑크블루(파주FC).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파주프런티어FC가 프로축구 연고지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회를 개최한다.

파주는 내달 13일 파주 NFC 인조잔디구장에서 여성 아마추어 축구대회 프런티-허 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여성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 축구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 대상은 파주시 및 인근 지역(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축구 동호인 및 팀으로, 8개 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 전문선수로 등록되어 있거나 중학교 이상 엘리트 선수 경력이 있는 경우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비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뒤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 국가대표 출신이자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전가을, 파주시 WFC 최미진 감독, 파주시 여성축구단장 황인환 등이 홍보대사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회 운영과 선수 선발 전반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각 프로팀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여자팀을 모아 치르는 전국대회 ‘2026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K-WIN CUP)’의 파주 대표팀 선발전 성격도 띤다. 심사위원단은 대회 전 경기를 바탕으로 각 팀의 우수 선수를 선발해 최종 파주 대표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퀸컵에 나갈 파주 대표팀이 선발되면, 파주 구단 창단 때부터 깊은 인연을 맺어 온 태극낭자 레전드전가을 이사가 감독을 맡는다. 최종 선발된 대표팀에게는 파주 NFC 시설 이용 기회와 공식 유니폼 및 구단 굿즈가 제공되며, 퀸컵 참가 시 구단 버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리그 우승팀에게는 구단에서 준비한 특별 시상 상품이 제공된다.

황보관 단장은 프런티-허 리그는 여성들이 축구를 통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지역과 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축구 문화의 출발점이다. 많은 여성 축구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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