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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최고 도우미인 티에리 앙리, 케빈 더브라위너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를 치른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노팅엄포레스트에 3-2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 승리로 이번 시즌 3위를 확정했다. 최종 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정해진 순위다. 팀을 잘 부활시킨 마이클 캐릭 감독은 다음 시즌도 맨유를 지도할 전망이다.
일찌감치 맨유가 앞서갔다. 전반 6분 루크 쇼가 날카로운 왼발 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브라이언 음뵈모가 문전 팀투 해 시도한 슛이 골대에 맞는 등 점수차를 벌릴 기회도 있었다.
후반전에는 치열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후반 8분 포레스트의 모라토가 엘리엇 앤더슨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터뜨렸다. 후반 10분 맨유의 마테우스 쿠냐가 문전 혼전 중 굴러나오는 공을 잘 차 넣으며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31분 이날 아슬아슬하게 득점을 놓치고 있던 음뵈모가 마무리했다. 오른쪽을 뚫은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땅볼 크로스를 제공했고, 음뵈모가 발을 대 마무리했다. 후반 33분 모건 깁스화이트가 한 골 따라잡았지만 맨유가 승리를 지켜냈다.
결과 못지않게 주목받은 건 페르난데스의 어시스트였다. 이날 1도움을 추가하면서 시즌 8골 20도움에 도달한 페르난데스는 PL 역대 최다 도움 타이 기록을 세웟다. 2002-2003시즌 아스널의 티에리 앙리, 2019-2020시즌 맨체스터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가 세운 바 있는 20도움을 따라잡았다.
그리고 페르난데스에게는 한 경기가 더 남았다.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을 상대하는 최종전에서 도움을 더 올릴 경우 PL 역대 최다 도움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어시스트를 받는 선수들의 득점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시즌 베냐민 세슈코 11골, 음뵈모와 쿠냐 각각 10골로 두 자릿수 득점한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셋 모두 이번 시즌 영입한 공격자원이다. 시즌 초 다같이 흔들렸지만, 캐릭 감독이 페르난데스를 살려내면서 공격진 전원이 동반 부활하는 효과를 냈다. 그게 개인 기록과 팀 성적이 모두 올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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