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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PBA 프로당구단 하림 오드그로서 선수들이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팀워크를 다지고, 2026-2027 PBA 팀리그 2라운드 선전을 다짐했다.
지난해 창단한 하림 오드그로서는 김준태, 김영원, 김상아, 박정현, 정보윤, 쩐득민, 응우옌프엉린, 임완섭 등 8명으로 구성된 젊은 팀이다. 평균 연령이 PBA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낮으며, 올 시즌 팀리그 1라운드에서 창단 1년 만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PBA 라운지 '오픈 하우스'에 모여 하림 삼계탕으로 복달임을 했다. 휴가 일정으로 베트남을 찾은 쩐득민과 응우옌프엉린을 제외한 김준태, 김영원, 김상아, 박정현, 정보윤, 임완섭 등 6명의 선수가 함께하며 2라운드 각오를 다졌다.
주장 김준태는 "당구는 오랜 시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종목인 만큼 평소에도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위주로 식단을 관리한다"며 "여름철에는 체력 소모가 큰 만큼 선수들이 삼계탕을 자주 찾는데, 함께 몸보신한 만큼 2라운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하림 오드그로서는 짧은 휴식을 가진 뒤 다음 달 12일 시작되는 팀리그 2라운드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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