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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까뮤이앤씨(코스피 013700), 금양인터내셔널 등 건설·유통 계열사를 보유한 베이스그룹이 미국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he Trump Organization)과 손잡고 국내에 ‘트럼프’ 브랜드 골프장을 선보인다.
베이스그룹(회장 김성집)은 트럼프 오거니제이션과 협력해 경기도 하남시에 프리미엄 골프 시설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코리아(Trump International Golf Club Korea)’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브랜드의 골프 개발 사업이 동북아시아에서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서울과 인접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하남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트럼프 브랜드의 골프 시설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베이스그룹과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환경과 럭셔리 서비스, 차별화된 회원 경험 등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골프·레저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에릭 트럼프(Eric Trump)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총괄부사장은 “베이스그룹과 함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코리아를 개발하고 한국 골프 시장에 처음으로 트럼프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매우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시장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트럼프 브랜드 골프장을 조성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이 있다”며 “골프와 서비스, 럭셔리 경험 전반에서 한국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성집 베이스그룹 회장도 “이번 협력은 베이스그룹은 물론 국내 프리미엄 골프 산업에 있어서도 매우 뜻깊은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트럼프 오거니제이션과 함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코리아를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환경과 차별화된 서비스, 최고 수준의 럭셔리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한국은 물론 이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글로벌 골프 사업의 영역을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의미도 갖는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해외에서 축적해 온 골프 코스 개발 노하우와 럭셔리 서비스, 회원 경험 등을 한국 시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베이스그룹과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은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코리아를 한국을 넘어 동북아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레저 시설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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