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스쿼시 국제 대회' 성료...주니어-시니어 모두 '활짝'
대한스쿼시연맹 제공
대한스쿼시연맹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박세준)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코리아오픈 주니어·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몽골 등 17개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지난해 골드 등급으로 승격된 코리아오픈은 올해도 같은 등급으로 열렸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 스쿼시 대회다.

올해는 경기 운영과 참가자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장 곳곳에 모니터를 설치해 라이브 스코어와 셔틀버스 운행 시간, 주요 공지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인쇄물 사용도 줄였다.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투호, 딱지치기 등 경기 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 대회 사상 처음으로 주요 국제대회에서 활동하는 국제 심판을 초청했다. 국내 심판들이 국제 심판과 함께 경기를 운영하며 판정과 선수 소통 방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연맹은 “국내 유일의 골드 등급 국제대회로서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대회 혁신을 통해 향후 10년 안에 플래티넘 등급으로 승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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