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쇼트트랙 선수들이 젖산 회복능 평가를 한 이유?
서울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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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서울시청 쇼트트랙부가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과학적인 체력 관리에 나섰다.

서울시청 쇼트트랙부는 21일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선수들의 기초체력과 신체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체력측정을 실시했다.

이번 측정에서는 운동 후 혈중 젖산 농도가 감소하는 속도를 확인하는 ‘젖산 회복능 평가’가 진행됐다. 선수별 회복 상태와 체력적 특성을 파악해 향후 훈련 및 회복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가 쇼트트랙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당 평가 프로토콜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청은 측정 결과를 토대로 선수별 강점과 보완점을 분석하고 맞춤형 훈련에 활용할 예정이다.

조만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실제 훈련을 마친 뒤에도 같은 평가를 실시한다. 훈련 현장에서 나타나는 선수들의 회복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청 쇼트트랙부는 앞으로도 스포츠과학센터와 협력해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훈련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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