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블랙이글스, 무대엔 다이나믹듀오·부활’ 충북도민체전 화려한 개막 예고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개최지 음성군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음성군은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지역의 모습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2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음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한 2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충북 11개 시·군에서 선수단 약 5000명이 참가해 29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은 10일 오후 4시 40분 관람객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에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품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식 행사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 선언, 음성군수 환영사, 대회기 게양, 충북체육회장 대회사, 주요 인사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주제공연, 성화 점화, 불꽃놀이 순으로 이어진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로이킴, 박지현, 부활 등이 출연하는 축하 콘서트가 열려 개막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선수단과 군민, 방문객들이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과 부대행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개회식 특별공연과 현장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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