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견대회 서울특별시택견회 종합우승…베트남 선수단도 참가
대한택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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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한택견회는 지난 19∼20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17개 클럽과 베트남 호찌민 선수단 1개 팀 등 18개 팀에서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약 500명이 참가했다.

베트남 선수 6명 가운데 트란 밍 튀중은 40세 이하부 홀새김 첫단에서 동메달을 땄다. 호찌민 선수단은 40세 이하부 창작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고 국제교류상을 받았다. 발달장애인 선수 김준서(성남택견스포츠클럽)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해 40세 이하부 홀새김 두단 경기에 출전했다.

종합우승은 홀새김 11개 종별과 창작 2개 부문에서 우승한 서울특별시택견회가 차지했다. 이천클럽이 종합 2위, 성남택견스포츠클럽이 3위에 올랐다. 최우수선수에는 성의주, 최우수팀에는 용인대 A팀, 최우수지도자에는 염신우, 최우수심판에는 이나라가 선정됐다.

오성문 대한택견회 회장은 “대한택견회는 택견이 어린이에게는 즐거운 첫 스포츠가 되고, 청년에게는 도전의 무대가 되며, 어르신에게는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회처럼 세대와 지역, 나라를 잇는 만남을 넓히고,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택견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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