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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둔 4도어 GT 프로토타입이 북극권에서 혹한기 테스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최저 기온이 영하 40도에 이르는 스웨덴의 얼어붙은 호수 등 극한 환경에서 진행된다. 재규어는 총 150대의 프로토타입을 투입해 전 세계 다양한 지형과 환경에서 수십만 마일에 달하는 주행 검증을 수행하고 있으며, 재규어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1000마력 넘는 출력… 차세대 전기 구동 기술 탑재

새로운 4도어 GT는 재규어 양산차 중 가장 강력한 도로 주행용 모델이 될 전망이다. 최고 출력은 1000마력 이상이다.
이를 위해 지능형 토크 벡터링이 적용된 사륜구동 트라이 모터(Tri-Motor) 기술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주행 상황에 따라 동력을 배분해 차체 제어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올 휠 스티어링과 전용 23인치 윈터 타이어,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 액티브 트윈 밸브 댐퍼 등 섀시 제어 시스템에 대한 최종 세팅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극한의 추위 속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신기술도 검증한다. 차세대 열 관리 시스템인 써마시스트(ThermAssist) 기술로, 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40%까지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하 10도의 환경에서도 차량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구동 시스템과 실내 온도 조절에 활용함으로써 겨울철 주행 거리를 최적화한다.
■ 올해 말 월드 프리미어… ‘타입 00’ 디자인 계승

재규어의 새로운 순수 전기 4도어 GT는 올해 말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앞서 공개된 재규어 타입 00 비전 콘셉트의 기조를 계승한다.
매트 베커 재규어 차량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자체 개발한 전기 구동 기술과 독창적인 비율, 낮은 무게중심이 어우러진 모델”이라며 “필요할 때는 1000PS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재규어다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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