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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차라 비웃었는데…” 중국 자율주행, 무서운 건 겉모습이 아니었다

카앤모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사 채비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의 5권역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정형 충전소 설치가 어렵거나 명절 등 충전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식 서비스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공공 사업이다.
◆ 경상·대구 등 5권역에 38대 배정… 1톤 트럭과 ESS 결합

해당 사업을 통해 전국 5개 권역에 총 151대의 이동식 충전시설이 3개월간 투입된다. 채비는 이 중 경상, 대구, 부산, 울산 지역을 아우르는 5권역을 맡아 38대의 이동식 충전 차량을 운영한다.
이동식 충전 차량은 1톤 트럭에 에너지저장장치와 급속충전기를 결합한 형태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본 운영되며, 수요 집중 시기에는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이용자가 모바일 및 PC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인근에 위치한 차량이 출동해 충전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4곳 선제 투입… 2400kW 전력 공급

채비는 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 충전 서비스를 진행했다.
동해고속도로 포항휴게소 포항방향과 영덕휴게소 영덕방향,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 부산방향과 동명휴게소 춘천방향 등 총 4개 휴게소에 8대의 이동식 충전 차량을 배치했다. 해당 기간 동안 총 133대의 전기차에 2400kW 규모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이번 사업이 기존 고정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한계를 보완하고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 충전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안적 충전 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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