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제19대 신임 회장에 정대진 전 통상차관보 선임

통상·산업통 정대진 전 차관보, KAMA 신임 회장으로 내달 3일 취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대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회장의 공식 업무는 오는 3월 3일 취임식과 함께 시작된다.

정대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신임 회장과 CI.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1969년 전북 고창 출신인 정 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이듬해 상공자원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식경제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치며 투자정책국장, 산업정책국장, 통상정책국장 등을 지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통상차관보를 역임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서울대학교 과학기술미래연구센터 연구위원과 서강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로 활동했다.

협회 측은 정 회장의 선임 배경에 대해 자동차 산업 및 통상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연합 등의 보호무역 기조와 통상 규제 변화에 대응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체제로의 전환 과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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