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로 띄우는‘메이드 인 부산’… 르노코리아, 글로벌 테니스 대회 후원

르노코리아, ‘르노 부산오픈 테니스대회 2026’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르노코리아가 다음 달 열리는 국제 테니스 대회 ‘르노 부산오픈 2026’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7일 부산공장에서 신주식 부산광역시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 부산오픈 테니스대회 2026’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현장. 왼쪽부터 신주식 부산광역시테니스협회 회장,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 / 르노코리아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챌린저 125 투어 공식 대회인 이번 부산오픈은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 금정체육공원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정현과 권순우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 114명이 출전하며, 총상금 규모는 22만 5000달러다.

이번 후원은 르노 브랜드가 2022년부터 이어온 프랑스 오픈 롤랑가로스 공식 파트너십을 국내로 확장한 행보다. 르노코리아는 글로벌 스폰서십 자산을 활용해 생산 거점인 부산을 중심으로 한 ‘메이드 인 부산’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공장은 르노 그룹이 최근 발표한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 플랜에서 유럽 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5대 핵심 허브로 지정되며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하나의 라인에서 최대 4개 플랫폼, 8개 차종을 혼류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 생산 설비 업데이트를 마쳐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까지 모두 생산 가능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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