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 연구로 만든‘거장’의 음향… 벤틀리, 궁극의 오디오 공개

벤틀리, 최상위 오디오 시스템인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 공개

벤틀리모터스가 최상위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를 적용한 뮬리너 모델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을 24일 공개했다. 거장(Virtuoso)을 의미하는 이번 콜렉션은 1만 시간 이상의 연구 개발을 거쳐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전용으로 개발됐던 오디오 시스템을 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C, 벤테이가 등 주요 라인업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 15년 파트너십 기반 18개 스피커 및 전용 렌더링 기술 탑재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에 적용된 네임 포 뮬리너.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네임 포 뮬리너 시스템은 벤틀리와 오디오 브랜드 네임의 15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총 18개의 스피커와 바투르를 위해 개발된 2개의 향상된 드라이버로 구성된다. 여기에 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음향 기술과 차량 내부 사운드 스테이지 구현을 위한 프라운호퍼 심포리아 렌더링 기술이 통합 적용됐다.

◆ 하드웨어 구조 개선 및 실내 음향 흡수 소재 적용

네임 포 뮬리너의 구조.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신규 스피커는 포칼의 그랜드 유토피아 라인업을 기반으로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스피커에 일체형 구조의 M자형 콘을 적용해 강성, 경량성, 댐핑 성능 및 선형적 응답성을 확보했다. 새로운 핸드와운드(수제작 권선) 방식의 포칼 드라이버 유닛은 높이를 15mm 늘려 스피커 콘의 움직임을 20% 확대했으며, 트위터는 넓은 각도의 확산 특성을 지닌다. 또한 유한요소 해석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트위터 공진을 최소화했다. 도어 패널 내부의 디나미카 소재 인서트 및 뮬리너 오버매트를 통해 음향 흡수력을 높였고, 비스포크 스피커 그릴을 적용해 음향 투과성을 기존 대비 26% 향상시켰다.

◆ 3가지 실내 테마 및 동승석 전용 각인 제공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이 적용된 벤틀리 GTC.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내외관에는 샴페인 골드 색상이 스피커 그릴, 엠블럼, 배기구 팁, 콜렉션 배지, 차량 키, 트레드플레이트에 공통 적용됐다. 실내는 문을 열 때 전용 비르투오소 웰컴 애니메이션이 작동하며, 시각적 리듬을 표현한 자수 디테일 및 동승석 앞쪽 비르투오소 디자인 각인이 추가됐다. 가죽, 패브릭, 베니어 조합에 따라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 등 3가지 디자인 테마를 제공하며, 뮬리너 비스포크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은 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C, 벤테이가 주문 시 적용 가능하며, 플라잉스퍼 전용 옵션은 연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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