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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차량 구매 금융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KGM 토탈 케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구매 단계에서 월 할부금과 중고차 잔존가치 부담을 낮추고, 출고 이후에는 픽업과 소모품 교환 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다.
◆ 월 16만 원대 할부에 잔존가치 최대 67% 보장

토탈 케어 패키지는 금융 프로그램인 슬림페이 플랜과 정비 서비스인 슬림케어 서비스로 구성된다. 슬림페이 플랜으로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선수금 0~30% 조건에 따라 연 4.5~4.9% 금리로 36~60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차종과 선수금, 할부기간에 따라 월 납입금은 20만 원대이며, 뉴 토레스는 조건에 따라 16만 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슬림페이 플랜 이용 고객에게는 중고차 잔존가치를 3년 최대 67%, 5년 최대 53%까지 보장한다.
차종별 별도 금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액티언과 액티언 하이브리드, 토레스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티볼리, 렉스턴, 무쏘, 무쏘 EV, 토레스 EVX는 선수금 0~50% 조건에 따라 연 0~5.5% 금리로 12~72개월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기존 KGM 차량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지난달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2027 구매 고객 중 슬림페이 플랜을 선택한 비중은 30~40대가 68%를 차지했다. 초기 구매비용과 월 납입 부담을 낮추면서 처분 시점의 잔존가치까지 보장하는 조건이 구매 여력이 제한적인 연령층에서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 연 10만 원에 픽업·소모품 교환·무상점검

슬림케어 서비스는 신차 출고 이후 필요한 정비 항목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1년간 10만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을 맡기고 받을 수 있는 픽업&딜리버리 왕복 1회를 제공한다. 엔진오일과 에어컨 필터 교환, 무상점검도 포함한다. 뉴 토레스와 액티언 2027 구매 고객은 정상가 28만 160원 상당의 이 서비스를 차량 구매 시 10만 원에 선택할 수 있어 18만 원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KGM은 지난 5월 뉴 토레스와 액티언 2027을 동시에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뉴 토레스가 3302만~3754만 원, 액티언 2027이 3895만 원이다. 두 모델에는 직병렬 듀얼 모터 기반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 e-DHT, 1.83kWh 배터리를 적용했다. 도심 연비는 뉴 토레스가 18인치 기준 16.6km/ℓ, 액티언 2027이 20인치 미쉐린 타이어 기준 15.8km/ℓ이며, KGM에 따르면 일상적인 도심 주행에서는 최대 94%까지 EV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KGM 토탈 케어 패키지는 차량 구매 단계뿐만 아니라 구매 이후 차량 관리까지 고객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구매 및 차량 관리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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