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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 제미나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간 이용자 10만 명을 넘기며 챗GPT 독주 체제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제미나이의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12만 3647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지난해 1월 7240명과 비교하면 약 17배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도 한 달 새 이용자가 3만 명 가까이 증가하며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제미나이는 구글 앱 내 기능 형태로 실행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실제 이용자 규모는 통계보다 더 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국내 생성형 AI 시장의 이용자 규모 1위는 챗GPT였다. 같은 기간 챗GPT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1429만 9545명으로 집계됐다. 전달 1384만 3717명과 비교하면 3.3% 늘었지만 증가 폭은 크지 않았다.
다른 생성형 AI 서비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에이닷 138만 6537명 퍼플렉시티 73만 1318명 그록 72만 1293명 순으로 나타났다. 제미나이는 12만 364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제미나이 신규 설치 건수는 45만 8901건으로 전달보다 약 7만 7000건 늘었다. 같은 기간 챗GPT 신규 설치 건수는 77만 6297건으로 전달 89만 9908건보다 감소했다. 제미나이 신규 설치 건수는 지난해 4월 6만 9000건 수준이었지만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에는 그록 22만 7982건, 에이닷 6만 2850건, 퍼플렉시티 5만 6304건을 앞섰다.
업계에서는 현재 국내 AI 시장이 여전히 챗GPT 중심 구조이긴 하지만 제미나이가 이용자와 설치 지표에서 동시에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챗GPT와 제미나이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그 밖의 AI 서비스들이 뒤를 받치는 ‘2강 다약’ 체제가 자리 잡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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