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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 뒤 반등한 비트코인… 미국서 매수세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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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450원선을 넘어서며 달러 강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2026년 2월 10일 오후 3시 30분 하나은행 고시(407회차) 기준 원·달러 매매 기준율은 1458.70원을 기록하며 외환 시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매매 기준율 기준 1458.70원으로 집계됐다. 현찰로 달러를 살 때 가격은 1484.22원이며, 팔 때는 1433.18원이 적용된다. 해외로 달러를 보낼 때(송금)는 1472.90원, 받을 때는 1444.50원으로 나타났다. 달러 환산율(미화 환산율)은 1.000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유럽연합 화폐인 유로(EUR)는 매매 기준율 1736.66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현찰로 살 때 1771.21원, 팔 때 1702.11원이다. 송금 시 보낼 때는 1754.02원, 받을 때는 1719.30원으로 집계됐다. 유로의 미화 환산율은 1.191로 달러 대비 높은 가치를 유지했다.
일본 엔화(JPY)는 100엔당 매매 기준율 938.95원을 기록했다. 현찰 구매 시 955.38원, 판매 시 922.52원이 적용된다. 송금 보낼 때는 948.15원, 받을 때는 929.75원이다. 엔화의 미화 환산율은 0.644 수준에 머물렀다. 중국 위안화(CNY) 매매 기준율은 211.14원으로 나타났다. 현찰로 살 때 221.69원, 팔 때 200.59원이다. 송금 시 보낼 때는 213.25원, 받을 때는 209.03원이며 미화 환산율은 0.145로 기록됐다.
주요국 통화 대비 원화 가치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수입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달러와 유로 등 주요 결제 대금 통화의 강세는 국내 기업들의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유로화의 경우 1700원대 중반에 안착하며 유럽권 수입 상품의 가격 변동폭을 키우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글로벌 달러 강세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엔화와 위안화 역시 원화 대비 상대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인접국과의 교역 조건 변화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외환 당국은 시장의 쏠림 현상을 주시하며 변동성 관리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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