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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 37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7만2362.88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보다 5.75% 올랐다. 주간 기준으론 6.15% 상승했다. 지난달 초 급락 이후 처음으로 7만달러 저항선을 명확히 돌파한 것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한 달간 세 차례 7만달러 돌파에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단을 뚫었다.
이번 랠리는 비트코인에 국한되지 않았다. 이더리움은 7.10% 급등한 2118.8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달 말 이후 처음으로 2000달러 선을 확실히 회복했다. 도지코인은 7.58% 오른 0.09623달러, 솔라나는 6.13% 상승한 90.32달러에 거래됐다. XRP(리플)는 4.40% 오른 1.41달러, BNB는 2.94% 상승한 652.64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 트론은 1.36% 상승했다.
시장 반등의 배경에는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 회복이 자리 잡고 있다. 이달 들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로 약 7억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는 경제 지표가 나오면서 뉴욕 증시가 반등했고, 아시아 증시도 이란·이스라엘 충돌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 증시는 직전 거래일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한 뒤 11% 급반등했다.
중동 지역 긴장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과 걸프 지역을 겨냥한 공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군 역시 이란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미 국방부는 작전이 수주간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금융시장은 초기 충격 국면을 지나 ‘가격 반영’ 단계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도는 미 해군의 유조선 호위가 시작되면서 다소 안정되는 분위기다. 국제유가 역시 주 초반 급등세를 일부 반납했다.
시장에서는 분쟁이 단기간에 통제 불능 상태로 확전될 가능성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전면적 지역 확전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되지 않는 한 위험자산 선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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