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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봄동 비빔밥 열풍이 부는 등 소비가 급증한 봄철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집중 수거 및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거 검사는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은 봄동을 비롯해 냉이, 달래 등 봄철에 즐겨 섭취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도매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유통 및 판매되는 주요 봄나물과 최근 3년 동안의 수거 검사 결과에서 부적합 이력이 확인된 농산물 등 총 340건이다. 식약처는 농산물 재배 과정에서 사용되는 잔류농약과 토양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중금속 기준 및 규격의 적합 여부를 병행하여 검사할 방침이다.
검사 품목은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냉이, 달래, 봄동 외에도 쑥, 돌나물, 취나물, 두릅, 머위, 미나리, 세발나물, 더덕 등이 포함됐다. 식약처는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의 경우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신속하게 폐기 조치를 취하는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봄철 다소비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농약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9건의 부적합 농산물이 적발된 사례가 있었다. 당시 적발된 품목은 열무 3건, 봄동 2건을 포함해 냉이, 무청, 오이, 겨자채 등이었으며 모두 현장에서 신속히 폐기되었다.
단순한 수거와 폐기에 그치지 않고 생산자와 영업자를 대상으로 부적합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과 홍보도 강화된다. 식약처는 농산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 동향과 계절별 수요 변화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집중 점검은 식품 소비안전국 농수산물 안전 정책과 주관으로 진행되며 김종필 과장과 유범열 사무관 등이 실무 책임자로 지정되어 현장 검사 과정을 총괄한다. 국민의 일상적인 먹거리 안전을 100년의 기준으로 지켜나가겠다는 정책 의지가 이번 봄철 농산물 검사 전반에 반영되었다.

이번 검사는 전국 각 지역 도매시장뿐만 아니라 최근 급성장한 온라인 유통 채널까지 감시망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기획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산물 유통 단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시중에 유통되는 봄나물을 섭취하기 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권장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농산물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의 감시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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