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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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내 증시가 코스피 5500선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퍼센트 넘게 급등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5534.00을 기록 중이다. 전 거래일보다 282.13포인트 오른 수치로 상승률은 5.37퍼센트에 달한다. 이날 시장은 5523.21에서 거래를 시작해 곧바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견인의 주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은 161억 규모를 사들이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개인 투자자 역시 497억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반면 기관은 703억을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였다.
시장 참여자들의 반응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는 현재 시장의 변동성과 상승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코스피의 1년 내 변동 폭을 살펴보면 현재 지수의 위치가 더욱 선명해진다. 지난 1년간 최고치는 6347.41이었으며 최저치는 2284.72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현재 5534.00이라는 수치는 연중 저점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시장 전반에 퍼진 강한 매수세는 단기적인 지수 반등을 넘어선 에너지를 보여준다. 개장 직후 시가 5523.21에서 단숨에 10포인트 이상을 추가로 끌어올린 저력은 향후 장중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기관의 매도 물량을 외국인과 개인이 효과적으로 받아내며 지수 하단을 탄탄하게 지지하는 점도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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