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 Newswire
줌라이언, CONEXPO-CON/AGG 2026에서 북미 인증 및 맞춤형 장비 공개

위키트리

국내 금시세(금값)가 10일(한국 시각) 오후 상승세(전 거래일 대비)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금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주된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분쟁의 종식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제 금시세가 반등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각) 이란과의 전쟁이 곧 잘 해결될 수 있다고 언급했고, 해당 발언 이후 국제 현물 금가격은 이날 한때 트로이온스당 5186달러를 돌파하며 전날의 하락세를 완전히 되돌렸다.
이러한 상승의 핵심 기제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와 유가 급락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직후 달러 지수가 하락하면서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높아졌다.
또한, 전쟁 발발 이후 에너지 시설 타격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폭등했던 국제 유가가 10% 이상 폭락했다.
그동안 유가 급등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추었고, 이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인 금에 강력한 압박으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전쟁 종료 신호는 이러한 압박을 걷어내는 역할을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가격 조정을 틈타 실물 시장에서 저가 매수에 나선 점도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꼽는다.
전쟁 중 글로벌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 현금 확보를 위해 매도되었던 금이, 리스크 완화 국면에 접어들자 다시 안전 자산으로서의 수요를 회복하고 있는 것이다.
티디 증권은 제한적인 규모이기는 하나 장외 물리적 시장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인 종전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고 이번 주 내에 분쟁이 끝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미 해군의 유조선 호위 계획 등 향후 전개 상황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지정학적 불안과 무역 갈등으로 이미 20%가량 상승한 금은 안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상승 동력을 유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전쟁 종결에 대한 기대감이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로 이어지며 국내 금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금거래소
순금 : 매입가 107만 3000원 / 매도가 88만 5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65만 5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0만 4500원
백금 : 매입가 45만 4000원 / 매도가 36만 9000원
은 : 매입가 2만 1350원 / 매도가 1만 4780원

순금 : 매입가 106만 7200원 / 매도가 88만 6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65만 12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0만 5000원
백금 : 매입가 45만 4000원 / 매도가 35만 9000원
은 : 매입가 2만 1250원 / 매도가 1만 4290원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