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20분·강남 30분” 출퇴근 여건 갖춘 구리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주목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_투시도 / DL이앤씨 제공

서울 강남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면서도 15억원 이하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입지가 등장하면서 수요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구리시는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8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을 이용하면, 네이버 지도 기준 잠실역까지 약 20분, 삼성역·봉은사역·종각역까지는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8호선을 통해 잠실권 접근이 수월하며, 2호선 환승 시 삼성역 등 강남업무지구, 9호선 환승 시 봉은사역으로 이어진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1호선 환승을 통해 종각역 등 도심업무지구 접근도 빠르다.

이처럼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확보된 지역이지만, 구리시는 노후 주거지 비중이 높아 그동안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왔다. 다만 실제 이동 시간과 교통 여건을 고려하면 직주근접 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입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강남 접근성이 비슷한 경기 광명시와 성남시의 경우 이미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광명 ‘철산역 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2022년 입주)’ 전용 84㎡는 올해 2월 16억9700만원에 거래됐고, ‘철산자이더헤리티지(2025년 입주)’ 입주권은 같은 기간 18억5000만원 수준에 형성됐다.

성남 수정구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위례센트럴자이(2017년 입주)’ 전용 84㎡는 같은 시기 22억원에 거래됐고, ‘산성역 포레스티아(2020년 입주)’는 지난해 12월 17억1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_투시도 / DL이앤씨 제공

이처럼 인접 지역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구리시는 여전히 15억원 미만 신축 아파트를 찾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가격 격차가 향후 점차 줄어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관계자는 “광명이나 성남처럼 서울 인접 지역은 이미 가격 상승분이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라며 “구리는 강남 접근성이 우수함에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아 실거주와 투자 수요 모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구리시에서 공급 중인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직선거리 약 800m 내에 구리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12억8350만원에서 13억507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15억원 이하로 공급된다. 전용 50㎡ 이하 일부 타입에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대출과 청약 조건도 비교적 완화돼 있다.

단지는 구리시 최초로 3000가구 이상 규모로 조성되는 초대형 단지다. 지역 내 상징성을 갖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내부에는 넉넉한 수납 설계와 함께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미니 스포츠코트,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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