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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코리아가 하이엔드 럭셔리 수요를 겨냥해 레인지로버 SV 블랙을 공식 출시하고 서울 강남에 VVIP 맞춤형 공간인 SV 비스포크 스튜디오를 개장했다. 해당 신차와 전시장으로 JLR코리아는 상위 1% 고객의 취향을 집중 공략한다.

서울 강남 전시장에 문을 연 SV 비스포크 스튜디오는 한국 전통 건축을 테마로 설계된 고객 맞춤형 커미셔닝 공간이다. 방문객은 7단계 프로세스를 거쳐 페인트 색상, 실내 테마, 마감재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발판에 적용할 디자인, 시트 등받이에 새길 자수 등을 지정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제작할 수 있다.

개장에 맞춰 현장을 찾은 닐 메일링(Neil Mayling) JLR 비스포크 세일즈 담당은 "비스포크는 레인지로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스튜디오 개장으로 뉴욕과 런던, 모나코, 베이징, 도쿄에 이어 서울도 고객이 직접 차량을 비스포크할 수 있는 도시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모던 럭셔리를 주제로 한지, 도자기, 한국 작가의 예술작품 등 한국적인 분위기에 맞춰 조성됐다. 또한 JLR과 오랫동안 협업해 온 메리디안(Meridian) 오디오를 청음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됐다.

함께 공개된 레인지로버 SV 블랙은 615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는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4인승 또는 5인승 롱 휠베이스 구성으로 판매된다. 외관은 나르빅 글로스 블랙 색상으로 도색됐다. 해당 도장은 페인트 내 금속 재질을 배제해 어떤 상황과 각도에서 보더라도 짙은 검은색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메시 그릴, 보닛 레터링, 랜드로버 엠블럼을 비롯해 23인치 단조 휠과 브레이크 캘리퍼까지 모두 블랙 마감을 적용했다. 실내 역시 에보니 니어 아닐린 가죽 시트와 새틴 블랙 마감재로 통일감을 줬다.

실내에는 34개의 메리디안 스피커가 탑재돼 1680W의 출력을 발휘한다. 시트뿐만 아니라 차량 바닥도 오디오 사운드와 연동해 탑승자에게 햅틱 피드백을 전달하는 센서리 플로어 기술이 기본 적용된다. 해당 시스템은 전·후석 바닥과 시트에 내장된 총 8개의 트랜스듀서를 통해 메리디안 시그니처 서라운드 시스템과 결합해 작동하며, 6가지 모드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차량 판매 가격은 ▲원 케어 패키지 ▲대시캠 ▲하이패스 ▲전동식 사이드 스텝 등을 포함해 3억 6267만 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한편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레인지로버 SV 블랙은 브랜드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델로, 안목 높은 고객들에게 한층 진화한 감각적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며 “한국 고객들이 레인지로버 SV 철학을 공간적으로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SV 비스포크 스튜디오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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