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속보] 국민의힘 397억 반환 위기...윤석열 '선거법 위반' 징역 2년 구형

위키트리
국내 유가증권시장의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마감 기준보다 676.18포인트 하락한 7484.41로 최종 집계되었으며 당일 하락률은 8.29%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하루 동안의 총거래량은 4억 4819만 1000주로 기록되었고 전체 거래대금은 47조 8038억 1600만 원 규모를 기록하며 거래가 끝났다.

이날 주식시장은 하루 동안 지수 변동 과정을 거쳤다. 오전 한때 기록한 장중 최고 지수는 8048.09를 기록했으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장중 최저 지수인 7442.73까지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당일 최종 마감된 지수 수준은 최근 52주 최고 지수인 8933.62와 비교해 낮은 지점이며 52주 최저 지수인 2841.39의 상단에 위치한 상태다. 증시 내부의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의 수치 격차도 확인되었다. 상한가에 도달한 1개 종목을 포함하여 주가가 상승세로 마감한 종목은 37개였다.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낸 종목은 876개로 집계되었으며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장의 가격 변동 없이 보합으로 권역을 유지한 종목은 총 8개로 확인되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파악하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지수를 하락시켰다. 외국인 투자자는 시장 내에서 84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는 흐름을 보였다. 기관 투자자 역시 8693억 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확정지으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개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홀로 1조 5045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으나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다. 프로그램 매매동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차익 거래 영역에서 4866억 원의 순매도가 기록되었다. 비차익 거래 영역에서는 5598억 원의 순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체 프로그램 매매 추이는 732억 원 규모의 매수 우위 상태로 최종 종결되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의 당일 종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 3500원 떨어진 29만 5500원으로 종가를 형성하며 10.18%의 낙폭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당일 전체 주식 거래량은 3844만 5852주에 달했다.
시가총액 순위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5만 9000원 하락한 191만 1000원으로 장을 마쳐 7.68%의 주가 하락률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3위 자리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우는 전일 기준보다 1만 8500원 밀려난 19만 2500원으로 장을 끝내며 8.77% 떨어졌다. 시가총액 4위 종목인 SK스퀘어는 전날 종가보다 14만 원 하락한 111만 8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11.13%의 낙폭을 보였다. 시가총액 5위에 해당하는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6만 1000원 하락한 63만 9000원으로 매매를 마감해 8.71%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의 주요 대형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을 겪으면서 유가증권시장 전반의 하락세를 형성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이 같은 하락 구도는 대형 반도체 기술주와 대표 자동차 제조업 품목 전체에 걸쳐 나타난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물량 출회 양상에 따른 결과다. 이들 세력의 매도 흐름에 대응해 개인 주체들이 1조 원 이상의 순매수 기조를 보이며 시장 물량을 소화해 냈으나 전체 지수를 방어하기에는 부족한 환경이 조성되었다.
장중 한때 8048.09 지점까지 도달하며 회복 흐름을 보이던 지수 추이가 장 후반까지 지속된 매도 압박으로 장중 최저점에 가까운 7442.73 부근까지 후퇴한 채 마감된 점이 특징적이다. 하루 거래대금이 47조 원을 상회하는 양상 속에서 종목들의 가격 재조정이 진행되었으며 전체 하락 종목 개수가 876개에 이르는 양상이 동반되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