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553 출발…미 증시 하락 여파 속 반등 계기 찾을까

21일 오전 9시 장 개장 직후 국내 증시가 코스피 상승과 코스닥 하락의 혼조세로 장을 열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30포인트 오르며 6,550선을 웃돌아 출발한 반면 코스닥 지수는 1.97포인트 내리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간밤 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 등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 점도 장 초반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3대 지수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개장 직후 하방 압력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했다. 유가증권시장은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지켜냈으나, 코스닥 시장은 미 증시 약세 여파와 맞물려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인 6,516.27포인트보다 37.61포인트 오른 6,553.88포인트로 시가(장 시작 시 형성된 첫 거래 가격)를 형성했다. 개장 직후 매수세가 이어져 6,556.57포인트까지 올라섰다. 상승 폭은 전 거래일 대비 40.30포인트(0.62%)다.

코스피 시장의 개장 직후 거래량은 611만 9,000주다. 거래대금은 5,744억 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1년 기준 52주 최고가는 9,385.59포인트, 52주 최저가는 3,079.27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동일 시각 코스닥 지수는 내림세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일 종가인 749.64포인트 대비 0.43포인트 높은 750.07포인트로 시가를 형성했으나 개장 직후 하락 전환했다. 오전 9시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7포인트(0.26%) 내린 747.67포인트를 가리켰다.

거래대금은 1,059억 8,700만 원으로 확인됐다. 52주 최고가는 1,229.42포인트, 52주 최저가는 747.00포인트다. 현재 코스닥 지수는 52주 최저치 수준인 747.00포인트 근방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지표는 추출 가능한 실시간 캡처 정보에 기반한다. 개장 직후 유가증권시장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코스피 거래대금은 5,700억 원을 상회했다. 대형주 중심의 유가증권시장이 지수 상승을 이끈 상황이다. 중소형주가 다수 포함된 코스닥 시장은 시가 형성 직후 매도 물량이 출하되며 약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장 초반 가격 형성은 하루 거래의 투자 심리를 판단하는 기초 정보로 활용된다. 코스피는 시가 형성 후 지수를 높이며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은 시가 형성 직후 지수가 밀리며 52주 최저점 부근까지 내려앉았다. 제공된 화면 자료상 매매 주체별 수급 현황이나 업종별 세부 변동 내역은 나타나지 않아 확인이 제한된다. 전체 거래 진행 경과에 따라 시장 지수는 추가 변동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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