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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5개 소방기관에 전기 SUV를 기증했다. 지난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경기도, 충청북도, 용인, 울산, 광주 지역 소방본부 및 소방서에 EQB 300 4MATIC 5대가 전달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재난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소방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차량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기증 차량은 각 지역의 화재 및 재난 대응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며, 대상 기관은 ▲재난 발생 빈도 ▲지역 특성 ▲임무 특성 ▲긴급 투입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증 차량인 EQB는 5인승 콤팩트 전기 SUV로, 차량이 현장에서 즉시 운용될 수 있도록 차량 식별 표시, 무전기, 경광등 설치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위원회가 2016년부터 각계 계층에 기증한 누적 차량 대수는 총 79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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