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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중구 황학동 일원에 공급되는 주택의 11차 무순위 사후 입주자 모집 일정이 확정됐다.
해당 단지는 전국 무주택세대 구성원 성년자를 대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잔여 물량 13세대를 공급한다. 이번 모집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간 전매가 제한되는 투기과열지구 기준이 적용된다.

지상 최고 20층 4개 동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과 임대를 제외한 일반 공급 물량 97세대 가운데 미계약된 전용면적 39제곱미터 13세대가 금번 무순위 공급 대상이다. 특별 공급 물량에 대한 별도 언급은 없으며 일반 공급 규정에 준하여 잔여 세대가 배정됐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7월로 계획되어 있다. 단지가 위치한 중구는 최초 공고 승인 신청 시점 기준 비규제 지역에 해당하여 이를 바탕으로 공급되지만 전매제한은 투기과열지구 기준을 따른다.
공급 금액은 층수와 위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01동과 104동에 배치된 39타입 6층에서 7층 물량 2세대의 분양가는 7억 2826만 원으로 책정됐다. 8층에서 17층 사이 10세대는 7억 3826만 원에서 7억 4826만 원 사이로 공급된다. 가장 높은 18층 1세대는 7억 6112만 원에 분양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퍼센트 비율이며 1차 계약 시 2000만원을 납부하고 30일 이내에 나머지 잔액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중도금 60퍼센트는 6회차에 걸쳐 분할 납부하며 잔금 30퍼센트는 입주 지정일에 치른다.
청약 신청 자격은 7일 금요일 공고일 기준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성년자로 제한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여부나 가점 점수와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은 주민등록법상 세대원으로 인정되지 않아 청약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동일 주택에 당첨되어 이미 계약을 체결했거나 예비 입주자 중 추가 입주자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당첨 후 계약을 포기한 자와 부적격 당첨자로서 제한 기간 내에 있는 자도 청약할 수 없다. 장기 해외 체류자 역시 청약이 불가하나 90일 이내 단기 체류자는 예외적으로 국내 거주로 간주하여 신청을 허용한다.

무순위 사후 접수는 12일 수요일과 13일 목요일 양일간 진행된다. 접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피씨와 모바일 환경에서만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절대 불가능하며 접수 마감 시간 이후에는 어떠한 예외적인 경우에도 취소할 수 없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수요일에 이루어지며 개별 통지 없이 시스템을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한다.
서류 접수 및 계약 체결은 24일 월요일부터 26일 수요일까지 3일간 성수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26일 오후 2시까지 입장한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부여된 순번 순서대로 동호수를 배정하고 그 자리에서 즉시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모집은 관련 법령 개정으로 세대원 개념이 명확해진 점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주택 공급 신청자와 배우자를 비롯해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이 세대원 범주에 포함된다. 1인당 단 1건만 신청할 수 있으며 2건 이상 중복으로 청약 시 모두 무효 처리된다. 신청자는 공고일 이후 발급된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표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출입국사실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빠짐없이 구비해 계약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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