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727.25 출발…미장은 상승했는데 국장은?

8월 26일 오전 9시 기준 한국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이 전 거래일 대비 동반 하락세를 띠며 개장했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만 홀로 소폭 상승하며 시장 내 종목별 차별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지수인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다. 전 거래일 종가 6742.74 대비 15.49 내린 6727.25로 장을 열었다. 오전 9시 정각 기준 코스피 지수는 6713.07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 대비 29.67 내린 수치다. 하락률은 0.44퍼센트다. 개장 직후 시장의 최고가는 6727.25였으며 최저가는 6704.10으로 확인됐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의 전체 거래량은 688만 2000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규모는 6018억 5800만 원이다. 코스피 지수의 최근 52주 최고점은 9385.59를 기록한 바 있다. 52주 최저점은 3135.02였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일에 비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827.15 대비 2.38 하락한 824.77로 개장했다. 오전 9시 기준 지수는 824.49를 가리키고 있다. 전일 대비 2.66 내렸다. 하락률은 0.32퍼센트를 기록 중이다. 해당 시점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형성된 고가는 824.77이며 저가는 823.62다. 코스닥 시장의 장 초반 거래량은 881만 3000주를 나타냈다. 거래대금은 853억 3800만 원 규모다. 코스닥 지수가 최근 1년간 기록한 52주 최고가는 1229.42다. 52주 최저가는 630.99로 집계된 바 있다.

한국 주식시장의 중심지인 여의도 금융가에서는 개장 직후 대형 기술주들의 매물 출회를 주시하고 있다. 오전 9시 1분 기준 한국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의 주가 흐름은 1위 기업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장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25만 7500원이다. 전 거래일 대비 500원 상승했다. 등락률은 0.19퍼센트 상승이다. 장 초반 거래량은 55만 8077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1431억 원이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502조 원을 유지하며 시장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내림세를 띠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167만 2000원으로 전일 대비 6000원 내렸다. 하락률은 0.36퍼센트다.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11만 9127주이며 거래대금은 1987억 원 규모다.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218조 원으로 확인된다.

시가총액 3위에 이름을 올린 삼성전자우의 주가는 하락했다. 현재 주가는 19만 3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종가와 비교해 1300원 내린 가격이다. 하락률은 0.67퍼센트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거래량은 10만 6879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은 205억 8000만 원이다. 삼성전자우의 시가총액은 154조 6000억 원이다.

시가총액 4위 기업인 SK스퀘어는 상위 종목 중 낙폭이 뚜렷하다. SK스퀘어의 현재가는 104만 1000원이다. 전일 대비 1만 9000원 하락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락률은 1.79퍼센트다. 현재 기준 거래량은 1만 1449주다. 거래대금은 120억 3000만 원 수준이다. SK스퀘어의 시가총액은 139조 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5위 삼성전기는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삼성전기의 현재가는 131만 5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만 7000원 떨어졌다. 하락률은 3.45퍼센트에 달한다. 개장 이후 거래량은 2만 4473주를 기록 중이다. 거래대금 규모는 323억 3000만 원이다. 삼성전기의 시가총액은 98조 2000억 원을 기록하며 100조 원 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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