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도입… 문의사항 미리 남길 수 있어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직접 전시장과 방문 시간을 정해 차량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구매상담을 신청한 뒤 카마스터와 별도로 연락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예약 단계에서 상담 일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관심 차종·구매 시기 미리 입력… 상담 준비도 사전에
제네시스 청주. / 현대자동차

해당 서비스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을 선택한 뒤 원하는 전시장과 날짜, 시간을 정하고 관심 차종과 구매 관련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한다.

고객은 예약 과정에서 관심 차종과 구매 희망 시기, 문의사항 등을 미리 전달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입력된 내용을 방문 전에 확인한 뒤 고객이 궁금해하는 항목을 중심으로 상담을 준비한다.

특정 차종의 상품 구성이나 구매 조건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 관련 내용을 사전에 적을 수 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거나 별도로 확인하고 싶은 사항이 있을 때도 예약 단계에서 요청할 수 있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 10월 31일까지 출시 이벤트… 계약 고객에게 50만 원 상품권 추첨
현대자동차 제주번영로 지점. / 현대자동차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문상담을 예약한 뒤 상담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방문상담을 마친 뒤 차량 계약까지 진행한 고객에게는 별도 혜택을 마련했다. 총 6명을 추첨해 50만 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시작된 고객의 관심이 전시장 상담과 구매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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