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아우디 A6 블랙 에디션 출시… 100대 한정 판매

위키트리
9월 10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 시작과 함께 약세를 나타내며 조정을 맞이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9포인트 하락한 7038.85로 출발했으며, 코스닥 지수 역시 5.31포인트 내린 825.06을 기록하며 동반 내림세로 개장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군에서 SK하이닉스가 상승 흐름을 보인 것과 달리 삼성전자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대형주 전반의 혼조세가 지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일 종가인 7051.64보다 12.79포인트 떨어진 7038.85에 시가를 형성했다. 개장 직후 거래량은 398만 1000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4080억 7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52주 변동 폭을 살펴보면 최저 3272.07에서 최고 9385.59 사이의 밴드 내에서 지수 흐름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장 초반 지수는 개장 가격 그대로 고가와 저가를 오가는 팽팽한 힘 겨루기를 보여주며 시가 수준인 7038.85선에 머물러 있다.
코스닥 시장도 내림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830.37 대비 5.31포인트 하락한 825.06으로 장을 열었다. 개장 초반 거래량은 1872만 8000주를 넘어섰으며 거래대금은 1264억 5300만 원을 나타냈다. 52주 범위인 최저 630.99와 최고 1229.42 사이에서 코스닥 지수는 외풍과 대형주 향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시가와 고가, 저가가 모두 825.06으로 동일하게 형성되며 장 시작과 동시에 뚜렷한 경계감이 지수를 누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에서는 종목별 희비가 엇갈리는 차별화 장세가 펼쳐졌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0원 하락한 26만 92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개장 초반 거래량은 40만 4103주, 거래대금은 1087억 200만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572조 64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는 전일 대비 1100원 오른 19만 8600원에 시가를 형성하며 상방 움직임을 보였다. 삼성전자우의 거래량은 11만 7192주, 거래대금은 232억 4500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158조 7893억 원을 나타냈다.
반도체 또 다른 축인 SK하이닉스는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5000원 상승한 188만 10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10만 4968주의 거래량을 나타냈고 거래대금은 1970억 4500만 원에 달했다.
투자 지주회사인 SK스퀘어 역시 전일 대비 1만 3000원 상승한 115만 1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SK스퀘어의 거래량은 1만 3665주, 거래대금은 156억 7100만 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52조 2403억 원을 기록했다.
전자부품 대표주인 삼성전기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1만 2000원 내린 139만 2000원에 시가를 열었다. 거래량은 8022주, 거래대금은 111억 5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104조 483억 원 수준이다.
장 초반 거래대금 흐름을 보면 SK하이닉스에 1970억 4500만 원의 수급이 몰리며 가장 높은 거래대금을 형성했다. 삼성전자가 1087억 2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두 종목에만 유가증권시장 전체 거래대금 4080억 7800만 원 가운데 절반을 뛰어넘는 금액이 집중됐다. 이는 개장 직후 시장의 자금이 반도체 초대형주 향방에 압도적으로 쏠려 있음을 보여준다. 지수 자체는 매도 우위 속에 하락 출발했으나 개별 종목의 실적 전망과 재료에 따라 수급 쏠림이 뚜렷하게 나뉘고 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