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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작심한 듯…청와대 “이는 개혁이 아니라 개혁을 명분으로 한 파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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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모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폭의 동반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5퍼센트 오르며 7000선 돌파를 목전에 둔 6971.35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4퍼센트가 넘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894.29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의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6838.04에서 개장 직후 6814.49로 하락 출발하며 일시적인 조정을 겪는 듯 보였다. 지수는 반전하여 강한 반등을 시작했고 장중 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저가 6765.06을 딛고 고가 6971.36까지 치솟았다. 최종 마감 지수는 고가에 거의 근접한 6971.35로 전일 대비 133.31포인트 상승을 확정지었다.
코스피 52주 최저치가 3512.16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저점 대비 큰 폭으로 시장 규모가 팽창했음을 알 수 있다. 전체 거래량은 2억 5869만 3000주로 집계되었으며 거래대금은 16조 6491억 4100만 원 규모를 형성했다.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이 대형주 위주로 집중되며 전체 시가총액 상승을 이끌어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 투자자가 3345 순매수 물량을 투입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1만 4306과 5485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거래가 170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비차익 거래에서도 4654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4824 순매도로 마감되었다. 유가증권시장 내 등락 종목 현황을 보면 상승 종목이 542개로 하락 종목 332개를 크게 상회했다. 보합(주가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전일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는 상태)을 기록한 종목은 42개였으며 상한가나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발생하지 않았다.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은 코스피를 상회하는 폭넓은 수치로 나타났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855.91에서 853.96으로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빠르게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 거래일 대비 38.38포인트 급등한 894.29로 거래를 마쳤다. 등락률은 무려 4.48퍼센트에 달하며 장중 저가 851.92에서 고가 894.29까지 일방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하루 동안의 총 거래량은 4억 9836만 7000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8조 3100억 3400만 원이 시장에서 회전되었다. 코스피 시장과 달리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합작했다. 외국인이 2278을 샀고 기관이 5682를 순매수하며 수급을 이끌었다. 개인 투자자는 홀로 7761을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에 집중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들의 뚜렷한 주가 오름세가 이날 지수 급등의 주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7500원 상승한 27만 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등락률 2.79퍼센트를 기록한 삼성전자의 장중 고가는 27만 6000원이었으며 저가는 26만 4500원이었다. 하루 동안 1310만 8502주의 대규모 거래량이 발생했고 거래대금은 3조 5545억 4800만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613조 5729억 원으로 집계되며 시장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 역시 전일 대비 5만 7000원 오른 183만 3000원을 기록하며 3.21퍼센트의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SK하이닉스의 거래량은 209만 2884주로 마감되었으며 거래대금은 3조 7659억 6400만 원으로 삼성전자를 상회하는 손바뀜이 일어났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338조 9925억 원 규모로 확인되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는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 중 가장 높은 4.76퍼센트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9300원 뛰어오른 20만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가 20만 5000원과 저가 19만 3300원 사이에서 259만 1228주의 거래량을 동반하며 시가총액 164조 849억 원을 달성했다.
시가총액 4위 SK스퀘어는 1만 6000원 상승한 115만 5000원에 종가를 형성하며 1.40퍼센트 올랐다. 거래량은 45만 9823주에 그쳤으나 5193억 8000만 원의 거래대금을 발생시키며 시가총액 152조 3722억 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5위 삼성전기는 4만 8000원이 오르는 강한 매수 우위 속에서 3.17퍼센트 상승한 156만 1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기의 고가는 156만 3000원이었으며 저가는 146만 2000원 수준을 보였다. 61만 1424주의 거래량과 9302억 7600만 원의 거래대금을 동반하며 시가총액 116조 5969억 원에 안착했다. 국내 증시의 펀더멘털을 대표하는 주요 기술 기업들이 주도하는 상승세가 전체 지수 랠리를 뒷받침하고 있음이 지표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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