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7000만 다운로드 넘었다…레벨 상한 170으로 확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7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 반 만의 기록이다. 넷마블은 전날인 19일 개발사 넷마블네오와 함께 진행한 개발자 라이브 방송에서 이 성과를 발표했다.

같은 방송에서는 2.5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도 공개됐다. 주인공 성진우의 최고 레벨이 160에서 170으로 확장되고 신규 전직 ‘레퀴엠’이 추가된다. 4인 협력 콘텐츠 ‘심층 격리 구역’과 ‘무한의 전장’도 새로 선보인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 2.5주년 PV공개

2년 반 만에 7000만 다운로드

일간투데이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202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2년 반 만에 전 세계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한국정경신문은 이 게임이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PC·모바일 액션 게임이며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로 출시됐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7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헌터와 전용 무기 선택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일간투데이는 이 게임이 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6000만 명을 모았다고 전했다. 다운로드 건수와 이용자 수는 집계 기준이 다른 수치다. 6000만 명에서 7000만 건까지는 이후 약 1년 8개월이 더 걸린 셈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영상 화면 (영상=나 혼자만 레벨업:ARISE)

143억 조회수 IP 기반,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

데일리한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웹소설과 웹툰으로 제작돼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지식재산(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활용한 첫 게임이라고 전했다. 일간투데이도 같은 IP 기반 최초의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일간투데이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라는 수치를 함께 전했다.

이 게임은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데일리한국은 이를 두고 게임성을 인정받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라고 표현했다.

2.5주년 업데이트: 레벨 170 확장과 신규 콘텐츠

넷마블이 개발자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한 2.5주년 업데이트의 핵심은 성진우의 성장 한도 확대다. 최고 레벨이 160에서 170으로 늘어나고 신규 스토리가 더해진다. 새 전직으로는 ‘레퀴엠’이 추가된다.

신규 콘텐츠도 세 가지가 소개됐다. ‘심층 격리 구역’은 4인 헌터 협력 콘텐츠다. ‘무한의 전장’은 끝없이 몰려오는 보스를 제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이 쓰러뜨리는 방식이라고 한국정경신문이 설명했다. ‘조각상’ 시스템은 성진우와 계승자, 헌터를 추가로 성장시키는 장치다.

캐릭터도 새로 나온다. 한국정경신문에 따르면 ‘수호의 성벽 고건희’는 수속성 버스터 헌터다. 화속성 계승자 ‘송곳니 계승자 벨벳’도 함께 소개됐다.

진성건 PD “쾌적한 플레이 환경으로 꾸준히 만들겠다”

진성건 넷마블네오 PD는 방송에서 이용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2년 반 동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건 함께 플레이해 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이용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업데이트 방향도 밝혔다. 진 PD는 “더 쾌적한 플레이 환경과 더 즐거운 콘텐츠, 성장한 만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게임으로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레벨 상한 확장과 ‘조각상’ 성장 시스템도 성장 체감을 강조한 방향과 맞닿아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영상 화면 (영상=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앞서 넷마블이 거둔 성과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2024년 5월 8일 정식 출시 당시 141개 지역 앱마켓에서 다운로드 1위, 21개 지역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월요신문). 넷마블의 2025년 연간 매출은 2조8351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였고, 세븐나이츠 리버스·RF 온라인 넥스트·뱀피르가 연이어 흥행했다(서울경제). 올해 6월 18일 출시한 ‘솔: 인챈트’는 국내 누적 매출 약 9000만 달러로 올해 국내 출시 모바일 게임 신작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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