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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 풍 몬스터 수집 RPG '더 스카이 프로젝트: 랜드 오브 노리스(The Sky Project: Land of Noris)'가 엔타리엘 게임즈(Enthariel Games)의 개발작으로, 킥스타터 펀딩을 개시한 지 3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게임메카는 이 게임이 첫 번째와 두 번째 추가 목표(스트레치 골)까지 이미 넘어섰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개발팀은 현재 세 번째 추가 목표를 향하고 있다.
게임메카에 따르면 엔타리엘 게임즈는 초기 펀딩 목표를 빠르게 달성한 뒤 첫 번째와 두 번째 추가 목표를 연이어 넘어섰다. 보도에서 확인되는 시간 기준은 펀딩 시작 3시간 만에 기본 목표를 채웠다는 점이다. 구체적인 모금액이나 후원자 수는 전해지지 않았다.
현재 개발팀이 집중하는 세 번째 목표는 추가 사이드 퀘스트와 20개 이상의 새로운 유물 콘텐츠다. 게임메카는 이 목표가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표가 달성되면 게임 내 부가 콘텐츠가 그만큼 늘어나는 구조다.
킥스타터 캠페인 종료일은 11월 12일이다. 세 번째 목표 달성 여부는 마감 전까지 후원 흐름에 달려 있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영구 사망(permadeath) 시스템이다. 게임메카에 따르면 게임 속 몬스터인 노리(Nori)는 체력이 0이 되면 영구적으로 사라진다. 한 번 쓰러진 노리는 다시 살릴 수 없다.
이 때문에 모든 전투가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게임메카가 전한 게임 소개의 핵심이다. 몬스터 수집 RPG에서 흔히 쓰이는 ‘쓰러져도 회복하면 그만’이라는 전제가 이 게임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하드코어 몬스터 RPG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다.
전투 방식은 빠른 템포의 3 대 3 턴제다. 한 번에 내보내는 몬스터가 3마리인 만큼 어떤 노리를 앞세우고 언제 물릴지 판단이 곧 손실로 이어진다.
게임메카는 플레이어가 숨겨진 지역과 비밀 보스가 존재하는 네 개의 지역을 탐험하게 된다고 전했다. 수집 대상인 노리는 200종이 넘는다. 플레이어는 이들을 수집하고 훈련시키며 진화시킬 수 있다.
게임은 손으로 그린 그래픽을 내세운다. 게임메카가 실은 대표 이미지는 엔타리엘 게임즈가 제공했고, 소개 영상은 개발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있다.
출시 시기와 후원 보상 구성 등은 게임메카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펀딩이 진행 중인 만큼 세부 정보는 킥스타터 캠페인 페이지와 개발사 공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엔타리엘 게임즈는 2023년부터 활동한 스페인 인디 스튜디오로, 그동안 3개 게임을 출시했고 RPG 장르 쪽으로 점점 기울고 있다고 2026년 10월 5일 보도자료에서 소개했다. 같은 날 게임은 스팀에서 공개 플레이테스트를 시작해, 킥스타터 공개 전부터 시험 플레이가 가능했다. 킥스타터 캠페인은 10월 13일 시작됐으며, RPGamer에 따르면 목표액은 €15,000(약 $16,700)이다. 개발 대상 플랫폼은 PC·Switch·Switch 2다. 개발사는 지금까지 자체 자금으로만 운영해 왔고, 모금액은 개발 마무리, QA, 마케팅 및 아티스트 협업에 쓸 예정이라고 공식 사이트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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