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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준위 2명의 순직 여부를 가리는 심사가 10일 열린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육군은 이날 “유명을 달리한 전우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순직 여부를 판단하는 보통전공사상 심사위원회가 이날 열린다. 숨진 장병들의 장례는 육군장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발인 등 세부 일정은 유가족과 협의해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은 장례 절차 전반과 유가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고는 전날인 9일 오전 11시 4분쯤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일대에서 발생했다. 육군 항공부대 소속 AH-1S 코브라 헬기가 비상착륙 상황을 대비한 비상절차훈련 도중 하천으로 추락했다. 기체는 추락 충격으로 날개가 부러지는 등 크게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현장에서는 폭발이나 화재는 확인되지 않았다. 헬기에 탑승했던 주조종사와 부조종사인 준위 2명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추락 지점이 주택가와 약 60미터 떨어진 곳으로 알려지면서 방향이 조금만 달랐어도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육군은 사고 직후 동일 기종인 AH-1S에 대한 운항을 전면 중지했다. 육군 항공사령관 대리를 중심으로 32명 규모의 중앙사고조사위원회도 구성해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해외 일정 중 보고를 받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습과 후속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브라 헬기는 육군이 1970년대부터 도입해 운용해 온 공격헬기로 알려졌다. 육군은 노후 기체를 단계적으로 퇴역시키고 국산 소형 무장헬기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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