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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0시 50분쯤 동대문구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채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MBN이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순찰차와 구급차가 출동해 크게 다친 아내와 아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피해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들이 112에 신고해 신속히 출동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가정폭력 전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내를 향한 범행에 대해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아들에게 상해를 입힌 부분에 대해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각각 적용했다.
설 연휴 기간 서울 구로구에서도 유사한 흉기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로경찰서는 설날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오후 7시 50분쯤 구로구 가리봉동 한 주택가에서 50대 친척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구속했다. 피해자는 가슴과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상대로도 거칠게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제압 과정에서 테이저건이 사용됐고 A 씨는 범행 약 10여 분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법원은 이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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