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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성추행 피해를 겪어 다른 부대로 전출한 여성 부사관이 새 부대에서도 상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은 육군 부사관으로 복무 중인 20대 여성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A씨는 첫 부대에서 성추행 피해를 입은 뒤 어렵게 다른 부대로 전출했지만, 새 부대에서도 또다시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2021년 육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첫 부대에 배치된 지 약 6개월 만에 남성 상관으로부터 성추행과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건으로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그는 자해를 했고 정신과 입원 치료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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