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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피부색과 외모가 남편과 다르다는 이유로 두 차례 아이를 보육원 앞에 유기한 부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0년 넘게 묻혀 있던 범행은 정부의 미취학 아동 전수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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