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공직 후보자 시험장 방문…“더 능력 있는 후보 내겠다 약속”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자당이 실시하는 6·3 지방선거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시험장을 찾아 "기초자격평가를 하는 것은 국민의힘이 변하겠다는 약속,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 더 능력 있는 후보를 내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울산시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울산시당 주최로 열린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정견 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직 후보자 PPAT 시험장을 찾아 격려사를 통해 "PPAT는 국민 앞에 더 나은 공직 후보자로 서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여러분의 노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는 변화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에서 발생한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당 대표를 기분 좋고 마음 편한 상태에서 만나야 하는데 매우 긴장된 상태에서 만나게 된 것 같다"면서 "오늘 이 시험이 차분한 가운데 치러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달희 당 중앙연수원장도 "애국심, 애당심, 헌법을 중심에 두고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시장경제 체제, 민주화 등을 시험에 담아냈다"며 "경쟁자를 이기는 브랜딩은 우리가 앞으로 국민께 당당하게 악수를 내밀 수 있는 뿌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평가는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을 제외한 광역의원·기초의원(비례대표) 공천 신청자가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70분간 치러졌다.

평가 과목은 ▲당헌·당규 ▲대한민국 보수정부의 역사 ▲헌법 ▲공직선거법 ▲공직윤리 ▲외교안보정책 ▲대북정책 ▲과학기술정책 등 총 8과목이다. 문제유형은 과목당 4문항씩 총 32문항으로 4지선다형이다.

아울러 장 대표는 이날 대전 대덕구의 화재 현장도 찾았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인명이 가장 중요한 만큼 최대한 빨리 인명구조 수색을 하면서 혹시라도 구조할 수 있는 인명이 있는지에 최우선을 두고 작업을 해 달라"며 "국회로 돌아가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