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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변호사가 공개 선거 활동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전입신고 하루 전날인 7일이다. 한 후보와 함께 북갑 지역구 아파트 두 곳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잇따라 동행했다. 한 후보 부부는 어르신들에게 함께 큰절하고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고,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주민들에게도 응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는 현장에서 "18세에 만덕으로 시집와 83년을 만덕에서 사신 101세 할머님을 경로당에서 뵙고 깊이 감동했다"며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진 변호사의 선거 합류에 대해서는 "아내가 부산에 내려온 지 꽤 됐다"며 "구체적인 유세 방식은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선거운동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변호사는 1975년생으로 한 후보보다 두 살 아래다.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면서 한 후보와 인연을 맺었다. 학부 시절 캠퍼스 커플로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도 나란히 진학했다. 현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까지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3연속 동문인 셈이다. 진 변호사 아버지 진형구 씨는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법조인이며, 남동생도 검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졸업 이후 진 변호사는 KPMG·EY·PwC 등 세계 4대 회계법인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2006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법무법인 바른을 거쳐 2009년부터 현재까지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인사·노무, 제약·의료기기·식품·화장품, 환경 관련 분야를 전담하고 있다. 법조계와 회계·컨설팅 분야를 아우르는 경력을 갖춘 전문직 변호사다.
한 후보는 9일 오후 구포시장 인근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0일 오후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공식 후보인 박민식 후보도 같은 날 같은 시각인 오후 2시에 도보 10분 거리에서 개소식을 여는 것으로 알려져 보수 진영 내 주도권 경쟁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한 후보는 개소식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치르려 한다"며, 참석 의사를 밝혔던 진종오·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등 친한계 의원들에게 "북구갑 주민들에게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이번에는 멀리서 마음만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가 무소속인 데다 국민의힘이 박 후보를 공천한 상황에서, 현역 의원들이 개소식에 참석할 경우 당규상 해당 행위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내부에서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부산북갑 당협위원장을 지낸 서병수 전 의원은 개소식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한 후보의 명예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한 후보는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을 향한 용단에 깊이 감사드리고 존경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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