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역대급 경제 호황" vs 국힘 "정부 무능에 민생 파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일 물가와 민생 경제를 놓고 정반대의 진단을 내놓으며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수출과 성장 지표 개선 속에서도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 회복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국회와 정부가 함께 민생 입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과 환율 급등을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가 민생 위기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70.9% 늘어난 1022억 5000만 달러로 독일,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월간 수출 1000억 달러를 넘겼다. 같은 기간 수입은 30.1% 증가한 661억 달러에 그쳐 무역수지는 361억 5000만 달러 흑자를 내며 처음으로 300억 달러대를 돌파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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