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해군 실종된 날 골프 쳤다"

동해상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해군 장병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기록 공개를 요구했다.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3일 SNS를 통해 "해군 장병이 차가운 동해 바다에서 숨을 거둘 당시 대통령이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사실이라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의혹이 구체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장병 실종이 확인된 시각과 대통령이 골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시각을 언급했다. 이어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가 이뤄졌다면 대통령에게도 관련 상황이 전달됐어야 한다며, 보고를 받고도 골프를 계속했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국립 체육경기장에서 열린 나담축제 개막식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6.7.11/뉴스1

핫 뉴스

뉴스 view